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욥기 25장, 달도 별도 깨끗하지 못하고, 사람은 더욱 그렇다

by 말씀샘지기 2025. 4. 2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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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브리 원어 성경을 재해석한 말씀

1. 하나님의 위엄은 하늘과 땅을 덮습니다

1절
“그때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였다.”

2절
“하나님께는 다스림과 두려움이 있으며, 그분은 높은 곳에서 평화를 세우신다.”

👉 해설:

  • 빌닷은 하나님의 통치가 절대적이며, 모든 질서와 평화는 하나님으로부터 온다고 고백합니다.

3절
“그분의 군대를 셀 수 있겠느냐? 그분의 빛이 누구 위에 비치지 않겠느냐?”

👉 해설:

  • 하나님은 셀 수 없는 천군 천사를 거느리시고, 그 빛은 모든 피조물에 미칩니다.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강조합니다.

2.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작은가

4절
“그렇다면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할 수 있으며, 여인에게서 난 자가 어떻게 깨끗하다 할 수 있겠느냐?”

👉 해설:

  • 빌닷은 인간의 본질적인 죄성과 연약함을 지적하며, 하나님 앞에서 결코 의롭다고 주장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.

5절
“보라, 달도 빛나지 못하고, 별들도 그분 앞에서는 순결하지 않다.”

6절
“하물며 구더기 같은 사람, 벌레 같은 인생은 오죽하겠느냐?”

👉 해설:

  • 심지어 하늘의 해, 달, 별조차 하나님의 완전한 거룩함 앞에서는 부족합니다. 인간은 더더욱 낮고 보잘것없다는 고백입니다.

📖 오늘의 묵상

🙏 빌닷은 하나님의 위엄과 인간의 한계를 강조하며, 모든 존재가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야 한다고 말합니다. 진정한 지혜는 스스로를 높이는 데 있지 않고, 하나님의 거룩함 앞에 무릎 꿇는 데 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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